슈프림에서 이번에는 Raymond Pettibon 과의 협업라인이 발매된다고 합니다.
제품은 티셔츠 , 풀오버 , 워크자켓 , 데크 등이 발매되네요
일단 작업물이라고 해야할지 제품이라고 해야할지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저희 etcseoul에서도 최대한 물량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지만 슈프림의 콜라보 제품이라서 수량확보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혹시 꼭 원하시는 제품있으시면 먼저 댓글로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사이즈는 기존의 제품들과 비슷합니다.그럼 자켓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의 대다수는 Raymond Pettibon 의 작업물이 크게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데크는 화이트 베이스로 윗면에는 슈프림 박스 로고와 레이몬드의 서명이 되어 있구요
데크 밑부분의 레이몬드의 일러스트가 보이네요
슈프림이 많이 사용하는 원색적인 컬러를 많이 자체한 것이 작가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부분인듯
합니다. 자켓은 블루와 블랙 풀오버는 화이트 컬러만 추가되었습니다.
자켓 뒷면에 크게 들어간 일러스트가 매력적인 자켓입니다.
이제 레이몬드 페티본에 관하여 궁금증을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뉴욕에서 살고있고 애리조나태생으로 음악가와 디자이너로 시작하였네요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겸 음악가이기도 합니다.
제가 모르던 아티스트라 처음에는 작업을 보고 젊은이를 상상 했으나 아빠입니다.
주로 원톤으로 블랙잉크가 주를 이루지만 연필과 수채화 같은 도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90년대 팝아트와 같은 일러스트를 주로 한다고 합니다.
냉소주의와 폭력 잔인성이 포함된 작품을 주로 다루네요
(사회에 대한 적대감과 환멸감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는 여러 펑크록 밴드의 자켓을 디자인하기도 했는데
그의 작업중 록밴드 소닉유스의 앨범자켓으로 쓰인 작업은 1960 년대에 영국에서
어린이 연쇄살인범을 모델로 한 작품입니다.
그는 미국 문화와 스포츠 ,종교 정치 , 서퍼,야구선수 , 범죄,펑크 등을 만화로 표현하는
작업을 볼수 있다
더많은 작업을 소개해드리지 못했네요 혹시 국내에서 전시가 열리면 꼭가서 다시한번 더 소개해드리고 십은 작가님입니다.
이번의 슈프림과의 콜라보레이션에서 레이몬드 페티본Raymond Pettibon 제품의 수익금은
로스엔젤레스의 음악원으로 기부된다고 합니다.
모두 즐하루 되시고 저희 etcseoul에도 종종 놀러오세요
ETC SEOUL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etcseoul
네이버 블로그로 들어오시면 볼거리가 무진장 많아용^^
많이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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